손가락이 자리를 외우면 속도는 따라옵니다.
2벌식 기준 자리는 왼손 ㅁㅈㄴㅇ(ASDF), 오른손 ㅗㅓㅏㅣ(JKL;)입니다. 검지에 볼록 표시(F·J)가 있어 눈을 안 보고도 찾을 수 있습니다. 일주일은 이 자리에서 손을 떼지 말고 치는 연습만 하세요.
첫 3분은 짧은 문장으로 워밍업, 다음 5분은 긴 글로 실전, 마지막 2분은 오타가 난 글자만 모아 치는 식입니다. 긴 시간 몰아치기보다 매일 10분이 손에 남습니다. 타자 연습의 모드를 바꿔가며 해보세요.
타수(CPM)는 정확도가 받쳐줄 때 오릅니다. 오타가 나면 지우지 말고 끝까지 치는 습관이 시험·업무 실전에 가깝습니다. 정확도 95%에서 막히면 속도를 의식하고, 그 전에는 정확도만 보세요.
어느 정도까지는 빨라지지만 상한이 낮습니다. 200타 이상을 노리면 기준 자리부터 다시 잡으세요.
사무 업무에 충분한 수준입니다. 속기 수준은 400타 이상부터입니다.